생활정보2023. 2. 3. 21:43

주로 공부할 때 쓰는 뇌는 전전두엽과 헤마라고 한다. 전전두엽은 논리적인 추론과 계획 통제를 하며 해마는 들어오는 정보가 장기기억에 있는 기존의 정보와 연결하여 의미를 파악하는 역할을 한다.

이 두 가지 부분의 역할은 공부를 할 때 중요하다. 하루에 30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기가 이 두 가지 뇌 부분 역할을 활성화하는 도움을 줘서 집중력 높이는 좋은 방법이 된다고 한다.

 보통 자기의 심박수 70% 정도인 150~170이 나올 정도의 속도로 30분 정도 빨리 걷기를 한다면 걷는다면 뇌혈류량이 늘어나서 전두엽과 해마에 세포가 새로 성장한다는 것이 최근 여러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전두엽과 해마의 뇌세포들의 연결이 더 긴밀해지면서 집중력과 기억력 그리고 이해력 늘어난다고 한다. 또한 공부를 많이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졸 호르몬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 30분 빨리 걷기는 아침에 하면 뇌가 활성화를 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다. 미국의 어느 중고등학교 학생 18,000명을 대상으로 0교시 체육 수업하고 1교시 언어 수학 과학 과목을 진행한 실험을 했다고 한다.

 이 실험에서 0교시 운동을 한 학생들이 안 한 학생들과 언어 수학 과학 과목의 성정을 비교했을 때  평균 30% 점수가 늘어나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해진다. 그만큼 집중력 높이는 방법이 된다는 것이다. 

그만큼 30분 빨리 걷기는 뇌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하면 이후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결론이다. 수험생들이 활용하기 좋은 방법으로 보인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윤서

Posted by 찬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