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읽기

강원국 교수('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세바시 901회에서)

글쓰기의 목적은 감동을 주거나 설득을 위해  

1. 구체적일 때 뇌는 움직인다.(오감을 자극)
1) 묘사를 잘 한다.
2) 추상적으로 쓰지 않는다.

2. 우리 뇌는 공감가는 글에 움직인다
1)감정이입과 역지사지가 되어야 한다. (입장과 처지를 알아줄 때)  
2)독자를 구체적으로 정해놓고 글을 쓰자 (사람에 대한 관심으로).

3. 우리 뇌는 납득이 될 때 움직인다.
1)설명이 잘 되어야한다.
 - 사실에 밝아야 한다. - 개념적 사실, 역사적 사실 
 - 전달을 잘해야 한다. - 비유, 예시, 비교 
2). 논리적이어야 한다. (원인과 결과가 맞아야 한다.) 

4. 우리 뇌는 강요받지 않을 때 움직인다.
 -글을 읽는 사람이 스스로 완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다 알려주지 않는다)
1) 글의 군더더기를 최대한 제외한다. (독자의 공간이 열린다.) 
2) 독자에게 질문하듯 써야 한다. 

5. 우리 뇌는 이익이 될 때 움직인다.
1) 이익과 혜택을 강조하자.
2) 글 자제가 이익과 헤택이 되게 하자. (무언가 주는 글을 써야 한다.(재미 지식 관점), 독자를 위한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6. 우리 뇌는 이야기에 움직인다.
1)반전과 이외성이 있는 이야기를 쓰자.

7. 우리는 뇌는 정확한 것에 움직인다. 
1)문맥에 맞는 어휘를 쓰자 
2)비문으로 쓰지 말자 
3)쓴 글을 소리 내어 읽어 보자 

"내가 잘 살아야 잘 쓴다."